200528
교생실습 4일차
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와서
씻고 뭘먹을까 고민하다가
인친님 브이로그에서 냉라면을 봤던게 생각나서
해먹기로 했다!
<재료>
라면 1봉지
<소스> (큰 숟갈 기준)
라면 스프, 간장0.5, 고춧가루0.5,
식초1.5, 설탕1, 참기름1, 깨소금0.5
재료가 간단하쥬?
일단 라면 준비
(저는 삼양라면 조아해요🥰)
건더기 스프랑 면만 넣고 익혀주고
(나는 꼬들한거 좋아해서 조금 설익힘)
<소스 만들기>
그릇에
라면 스프 한봉지, 간장0.5, 고춧가루0.5,
식초1.5, 설탕1
을 넣고 섞어준다.
잘 녹지 않으면 얼음이나 물을 넣고 녹인다!
끓인 라면을 찬물에 헹구고
소스와 얼음을 넣는다!
참기름, 깨소금을 넣는다.
나는 아침에 먹고 남은 대패 삼겹살을 데워서 넣었다 ㅎ
(난 고기랑 먹어서 느끼할까봐 참기름 뺐음)
기호에 따라 김가루, 백김치 등등
토핑을 올려 먹어도 될 듯!
+근데 저 양념대로 하니까 짜서.. 양념을 좀 줄여야 할 듯+
+
피곤한 하루 냉라면에 맥주 한 잔!
그리고 곁들이는 타이거 라들러
요즘 레몬 맥주에 푹 빠졌다구요 🍋
탄산 크으 ㅠㅠ
요즘 시트러스 계열 맥주
최애 3인방은
Damm lemon 담 레몬
Ottakringer 오타크링거 리들러 시트러스
Tiger Radler 타이거 라들러
날씨도 점점 더워지는데
여러분도 냉라면 해드세요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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